발목펌프 운동
건강은 발관리로부터~
발이 2007년에도 발목펌프 운동은 백성들(?)의 건강에 선봉장이 되고자 합니다. ^*^
발이 고장난 사람은 백약이 무효이며, 도대체 건강을 이룰 수 없다고 합니다.
발목펌프 운동을 3가지로 세분화해 살펴보면,
먼저 (1)정맥순환운동법 (2) 동맥순환운동법 (3)골반교정 운동으로 구분해서 말씀드립니다.
첫째 : 발목펌프 자유낙하 운동법-- 정맥순환운동법
- 자유낙하 후 급속한 정지와 발목의 접혔다 펼쳐짐은 정맥순환을 촉진한다.
* 발목의 구부림은 종아리 부근의 가자미근을 응축과 신전을 반복하게 되며
두 개의 근육 사이에 놓인 정맥은 스포이드처럼 정체된 정맥을 순환시키게 됩니다.
둘째 : 발목 비틀기 운동법(일명 : 발목 부챗꼴 운동) - 동맥순환운동법
- 바로 누워 광명베개의 좌우 외측 홈에 발을 올려 두고서~
외측으로 힘을 주며 새끼 발까락이 거의 바닥에 닿을 만큼 힘차게 회전시킨다...
이 운동을 50회 가량하다가 호흡을 가다듬어 쉰다음, 또 다시 반복한다.
* 좌우로 쫙 펼쳤을 때 압력이 높은 동맥은 쭉 진출하게 되어 동맥순환이 촉진하게 됩니다.
셋째 : 발목 골반 운동법
위 동작이 잘되면 다음단계로~ 한쪽 발은 그대로 두고 반대쪽 발을 들어 올려 발목부분 위에 포개어 걸쳐둔다.
이 상태에서 위에 올린 발을 같은 요령으로 새끼 발가락 쪽으로 흔들며 수를 세어 간다. 좌우를 번갈아 해주어야 한다...
- 아래에 둔 발도 똑같은 요령으로 흔들어 주면 더욱 강한 운동이 된다
* 골반의 선장관절 체중축수부를 흔들어 주어 골반이 재정렬되도록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특히 좌골신경통이 있으신 분이나 요통이 심하신 분 발목운동으로 발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 운동을 권합니다.
달라지는 몸을 이렇게 확인해 보세요.
이 운동은 남자들이 관심있어 하는 회춘건강법이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느낄 수 있다.
- 발을 외전시키는 동작으로 한방에서 말하는 경락 - 신경, 방광경, 간경, 비경이 모두 열려 기혈순환이 대단히 촉진된다.
그래서~ 1주일이상 해보시면 남성들은 자신감을 얻게되고, 여성들의 하복부 문제는 깨끗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발목펌프 운동이란??
일본의 이나가키 다미사쿠 선생이 니시건강법을 근거로 고안한 운동법으로 이나가키 운동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에 사경을 헤매다가 니시식 단식도장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위 45년간 니시건강법을 연구 보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입산수도하면서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식물의 순환법칙을 알고 그 것을 사람에게 응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요법으로 간경변이나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위장병, 신장병, 정신병 등 각종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의사가 치료를 포기한 5,0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치료하였다고 하지요. 이 운동법으로 곧 바로 혈액을 비롯하여 체액의 순환이 좋아지게 되어 체내의 노페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정화되어 소변으로 배출, 그리고 피부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배출시킬 수 있으므로 하면 할수록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운동방법
통나무같은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발목 상하운동을 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방바닥에 운동기구를 놓고 그 위에 발목을 걸칩니다. 이때 눕거나 앉아도 되는데 가급적 정맥혈이 잘 돌게 발목이 심장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초에 1회 정도의 속도로, 약 20~30cm로 발을 올렸다가 힘을 빼고 아킬레스건의 약간 윗부분을 건강기구에 텅텅텅 떨어뜨립니다. 오른발 25회, 왼발 25회씩 상호 교대로 떨어뜨리는데, 10회씩 또는 50회씩 해도 된다고 합니다. 한번에 양발 합해서 500~600회 정도씩 하루에 2~3회 정도 실시합니다, 다느 복근과 대퇴근이 피로해지기 때문에 한쪽 발씩 교대로 1회씩 실시하는 방법은 안됩니다.
잠자기 전에 하는 것은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쳐 노폐물로 차 있으므로 발목의 상하운동을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혈액이 돌아감으로서 노페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간단히 숙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하지요. 이 운동법은 발목운동법으로 고안된 것이지만 손목도 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기구는 길이 40cm, 직경 8cm 정도의 통나무를 이용하는데 통나무가 없으면 맥주병이나 야구배트 또는 동네 건자재상에서 구한 PVC파이프를 대용으로 하여도 된다고 합니다.
운동자세
- 바로 눕거나 앉아서 발을 똑바로 폅니다.
운동방법
* 20~30cm쯤 발을 주욱 펴 올려서 그대로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 1초에 1회 정도의 속도.
* 오른발 25회, 왼발 25회씩 상호 교대로... 한발에 1회씩 교대로 하는 방법은 안 됨.
* 한번에 500~600회씩... 1일 2~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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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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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목의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시작으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됨으로 하면 할수록 건강하게 된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쾌면·쾌변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 2~3회씩 취침 전(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안정되게 되는 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한다. |
발목 펌프용 나무를 파는 곳이 있고 사용 설명서도 있습니다.
(발목 + 손목 펌프용 나무도 있고요).
그런데 동영상의 남자분 처럼 힘으로 내려뜨리는 것이 아니라
글에서 설명한대로 <발을 들어 올린 후 발에 힘을 빼고 '툭' 떨어뜨려야 한답니다>
양 발을 번갈아 가며 몇 번 씩(하루 300회인가?) 하라 했었는데 오래되서 기억을 못하겠네요
^^ 발목 오목한 부위 위라는 말은 아킬레스 건이 있는 위 쪽을 말하구요.
발목펌프운동
여러사람에게 발목펌프 건강법을 실천토록 해 보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개선되지 않는 병이란 없었다는 것이다. -이나가키-
- 序 言 -
이 자료는 일본의 저명한 비의학 자연 치유학의 권위자인 이나가키 씨의 「발목펌프운동」 이론과 그가 각종 잡지와의 대담 등에 발표하여 선풍적인 반응을 보인 대담 내용들을 질병을 극복한 사례별로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다.
이 자료들은 KAL OB클럽에서 매분기 발간하는 『소식지』에 전재되는 「건강정보」 자료 수집 과정에서 한 회원이 입수하여 제공한 내용을 여러 회원들이 읽고, 시험해 본 결과 상당수 회원이 신기할 정도로 효과가 있었다는 증언에 따라 그 내용도 포함하여 작성한 것이다. 이나가키 씨가 서언에서 이야기 했듯이 만병을 극복하는 이나가키의 이론과 실천에는 개선되지 않은 병이란 하나도 없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발목펌프운동은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한번에 10분 정도의 운동으로 근(筋) 펌프작용의 효과로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단순한 운동만으로 어떻게 건강해질 수 있으며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하고 의문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이 운동을 시작하면 곧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취침 시에는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위로 눕거나 앉은 상태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다른 많은 운동보다 고통과 피로가 절반도 되지 않으면서도 비교가 안 될 정도라 한다.
이 운동을 하고 안하고는 본인이 선택할 문제이다. 그러나 온갖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또는 그 위험으로부터 해방되어 건강하고 활기찬 사람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이 근(筋) 펌프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기 바란다.
(1) 발목펌프운동법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가?
발목펌프운동법은 일본의 이나가키 아미사쿠(1939년생)씨가 처음 제창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으로 계속 병원신세를 지고 있던 중 주위의 권고로 니시식 건강도장을 찾아가게 되었다. 니시식 건강법의 핵심은 4~ 5일간의 순 야채식 후에 15일간의 단식과 숙변 제거용으로 사용되는 수산화 마그네슘제의 복용이다. 3개월간의 니시식 건강법 수련 후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그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절제된 생활을 안 한 탓으로 또다시 발병하게 되었다. 그는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것을 배불리 먹고 편하게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은 어째서 같은 생명을 받고 태어났으면서도 병을 앓는 사람과 건강한 사람이 있는 것인가? 그는 고등 학문의 사고방식이나 지식을 배제하고 40년에 걸쳐 물과 사물 등 자연 속에 들어가서 자기의 몸을 완전히 자연 속에 둠으로써 답을 찾아보려고 하였다.
그가 발목펌프를 생각하게 된 것도 산에 박혀서 식물을 관찰하고 있을 때 나뭇잎이 바람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것에 정신이 갔기 때문이다. 높이 수십 미터인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힘(모세관 현상) 만으로는 몇 미터밖에는 물을 빨아올릴 수가 없다. 그런데 식물의 물을 빨아 오리는 원동력은 잎이 바람에 상하 움직이므로 생기는 펌프작용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 것이다.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수축했다 하며 펌프의 역할을 다하여 정맥에 갖춰져 있는 판(辦)이 역류를 막아 혈액을 심장으로 도로 보내는 것이 전신의 혈액순환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생겨난 것이 발목의 펌프이다. 아이찌현의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이나가키 씨의 집에는 5천명이상의 많은 갖가지 병을 지닌 사람들이 찾아왔다. 간견병증, 고혈압, 파킨스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거기에 마음의 병 등등. 그 중에는 의사로부터 손뗌을 당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이 발목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간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그는 말한다. "만병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이 혈액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이 밸런스가 맞아야 비로소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세포가 건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알고 있는 몸은 혈액이 내려가도 올라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병이 되는 것이다. 간장, 췌장, 창자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면 당연히 여러 가지 장기에 병이 생길 것이 아니겠는가? 거기에 내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변비, 두통, 견통, 비뇨, 불면, 숨찬 것 등 여러 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어째서 정맥의 혈액이 흘러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심장만으로 혈액이 순환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오면 힘이 없어져서 그대로 중력을 거슬려서 심장까지 되돌아갈 힘이 없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어떻게 하여 혈액이 심장까지 돌아가는 것일까? 인??바람에 떨리는 나뭇잎처럼 발을 상하로 움직이면 된다는 것이다.
분명히 걸으므로 발의 펌프작용은 가동된다. 그러나 발목펌프는 혈액의 흐름이 보다 촉진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정말 만병에 듣는다고 하여도 과장된 것이 아닌 신속한 효과가 있다고 이나가키 씨는 말한다.
(2) 발목펌프운동으로 자연 치유력이 생기는 원리
발목펌프운동으로 정말 이상 적인 흐름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한가?
근(筋)펌프작용이 그냥 걷거나 뛰거나 하는 것보다 그 효과가 왕성하게 일어난다는 것이 의문이다. 혈관, 근육의 배치는 해부학적으로 해명되어 있지만 근(筋)펌프작용이 기계적인 단순한 구조이므로 근육의 수축이 각각 한계에 달하는 왕복움직임이 민첩하게 반복되면 펌프로서의 움직임과 토해내는 양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발목펌프운동을 역학적인 견지에서 해설하면 내린 발은 기구에 부딪히는 시점에서 속도가 순간적으로 영이 된다. 발목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은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면서 가속된다.
이나가키 씨는 이것을 지레콘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채찍의 원리로 설명하는 것이 쉬울지 모른다. 채찍은 막연히 치면 그냥 띠에 불과하지만 내리치면서 도중에 급격히 손잡이 부분의 속도를 영으로 하면 채찍의 끝에서는 손이 발생시킨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즉 발목펌프운동은 천천히 내려칠 생각인 채찍이라도 기구에 부딪혀 급격하게 정지되는 순간에 발끝부분의 운동속도는 전력질주 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와 발안의 변형량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발목펌프운동은 달렸을 경우와 같은 근(筋)펌프작용이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근력의 에너지 소비량은 달리는 경우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량으로 멈춘다. 필요한 근력이 소량으로 된다는 것은 하지가 요구하는 혈액량도 당연히 소량으로 되므로 동맥의 공급량(노폐물의 배출량)은 증가되지 안항도 된다. 이나가키 씨는 "정체를 없애는 데는 도로를 넓히는 것이 좋지만 넓게 해도 교통량이 증가하면 또 정체되므로 교통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발목펌프운동을 하므로 실감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근 펌프작용은 혈액의 흐름을 깨끗이 하여 쾌식(快食), 쾌면(快眠), 쾌변(快便)을 자랑하게 되며, 자연치유력을 극단으로 높이는 운동이 된다.
(3) 목의 펌프운동 실행방법
발목펌프의 기본적인 방법 소개 :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상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손목운동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우선 길이가 30 cm 정도이고 지름이 6 ~ 10 cm 굵기의 통나무 또는 대나무를 준비한다. 만일 없으면 맥주병, 야구방망이, 에프킬러통 등도 좋다. 마련한 통나무에 넓게 타월을 감는다. 이것은 다리가 통나무에 세게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 다리를 떨어뜨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바로 누워서 (또는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건으로부터 약간 종아리 쪽으로 온 부위에 타월을 감은 통나무를 놓는다. 그 상태에서 한쪽 발을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20 ~ 30 cm 쯤 들어올려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아킬레스건을 부딪치게 한다. 그러면 자연히 발끝과 아킬레스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된다.
이것을 한쪽 다리로 25회를 하고, 끝나면 다른 쪽 다리로 이처럼 한다. 최초에는 통나무에 타월을 감아도 아킬레스건을 통나무에 댈 정도뿐인 사람이 있는데 하다보면 그대로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횟수도 서서히 늘린다.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양발로 각각 25회 번갈아 24번을 하면, 한 발에 600, 양발 1,200회를 하도록 한다. 이것을 1일 2 ~ 3회 공복 시에나 자기 전에 한다. 자기 전이라면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로 차 있으므로 발목의 상하운동을 200번이고 500번이고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폐로 돌아감으로써 노폐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쉽게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어째서 처음 시도하는데 안면(安眠) 숙수가 되는가 하면 노폐물이 있으면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단순히 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고, 밤에 제대로 잠들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아침에 일어나 무리를 한다. 그리고 또 밤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피가 더러워진다. 피가 더러워지니까 또 깊은 잠을 못자게 된다. 이와 같은 반복으로 점점 그것이 쌓여서 만성병이 된다.
발목펌프운동법의 요약
길 이: 지름 6 ~ 10 cm의 원통형, 길이는 30 cm 이상의 도구 (파이프, 목재 등)
운동시간: 기상 시, 식사 전, 취침 전 등 공복 시에 2 ~ 3회씩 매일 실시
운동방법: 심장의 반대쪽인 오른발부터 실시하되 오른발, 왼발을 25회씩 교대로 실시
발목 운동량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아침, 저녁 2회 정도, 양발 합계 200번 이상 실시하되 1회운 동량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500 ~ 600번까지 증가시킨다.
목표량(1회 500 ~ 600번, 1일 총 1,000 ~ 1,600번)에 도달하면 매일 같은 양을 실시
운동 시 자세와 발 높이
자세는 눕거나 또는 앉아서 실시하되 발의 높이는 처음에는 발목의 부딪히는 곳이 아프지 않게 20 ~ 30 cm로 하여 운동기구에 떨어드린다. 발을 올릴 때 발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곧게 하며, 발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서 떨어졌을 때 발의 흔들림이 있어야 하고 운동 시에는 운동중인 발의 반대쪽 발은 운동기구가 구르지 않도록 누른다. 발을 올릴 때는 공이 땅에 떨어졌다가 튕겨지듯이 발목이 운동기구에 부딪힐 때의 반동으로 올리면 소리도 약하고 힘도 절약된다.
(4) 효과
발목의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 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비롯하여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 쾌면, 쾌변을 쉽게 느끼고 발견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 2 ~ 3회식 취침 전(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 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안정되는 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한다.
(5) 성공 사례
【사레 1】 의사인 나는 7년 전 쯤에 기관지가 확장된 데다가 폐섬유증이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다. 폐섬유증이라는 병은 폐의 조직이 섬유로 변하여 굳어지고 계속 진행되면 폐의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그 이후 나는 갖가지 건강법을 해보고 7할을 좋아진 듯 하였으나 나머지 3할은 남아 있다는 생각이어서 이것을 어떻게 고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나가키 씨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쨌든 한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해 보았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시작하고 일주일이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 같은 엷은 것으로 변하였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서 더욱 열심히 계속하였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히 개선되었다.
【사례 2】 30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던 74세의 할머니에게 발목펌프운동을 해 보도록 하였다. 할머니는 금년 2월에 공복 시의 혈당치가 406 mg/dL나 되는 중증의 당뇨병으로 신장 기능도 나쁜 상태였다. 과혈당 개선제나 혈당강하제 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그 할머니에게 2월 하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실행하도록 한 즉, 3월에는 혈당치가 264 mg/dL로 대폭 떨어졌다. 그러나 마음을 좀 놓은 탓인지 5월에는 다시 악화되어 317 mg/dL로 올라갔다. 그래서 발목펌프운동을 철저히 하도록 하였더니 6월에는 147 mg/dL로 되고, 그 이후에는 110 ~ 150 mg/dL로 안정되었다. 신장 장애의 정도를 나타내는 요소질소의 수치는 당초에는 33 mg/dL였는데 혈당치가 안정되는데 따라서 이쪽도 개선되어 19 mg/dL로 되었다. (요소질소의 기준치는 8 ~ 20 mg/dL)
【사례 3】 나는 우연히 재작년 여름에 니시회의 회보를 보고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건강유지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바로 실행하여 봉기로 하였다. 회보에는 통나무를 쓴다고 되어 있었지만 대나무 가게에서 얻은 맹종죽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 대는 지름이 8 cm쯤의 큰 것이다. 그것을 40 cm 길이로 잘라서 언제든지 운동할 수 있는 곳에 놓아두었다. 처음에 나는 합계 600회를 하였다. 이것이 좋다고 느낀 것은 발목펌프운동을 한 다음날 아침이었다. 양쪽발이 묘하게 시원하고 가벼운 것이었다. 1주일이 지난 후에는 발목이 죄어져서 종아리와의 구분이 뚜렷해졌다.
그렇게 된 즉 기분이 나서 횟수를 600번에서 단번에 1,000번까지 늘리기로 하였다. 발목펌프운동을 하는 시간대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작업의 틈이나 저녁 식사 후에도 생각나면 적극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우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극단으로 줄어들고 옆머리에 남아있는 흰 머리카락이 상당히 검은 색을 띄게 되었다. 손톱이고 머리카락이고 피부가 변형된 것이다. 전신의 혈액이 빈틈없이 고루 돌게 된 덕으로 이런 변화가 있으리라. 그와 때를 같이하여 장기간 괴롭히던 아토피성 피부병이 깨끗이 나았다. 시력도 크게 회복되었다. 8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심신이 지금 가장 건강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 변호사, 야노히로시 (79세)
【사례 4】 백내장으로 급격히 떨어진 시력이 발목펌프운동을 시작한 즉 0. 4에서 1. 2로 크게 회복되었다. - 무직, 나캍게이 이치 (61세)
【사례 5】 나는 오래전부터 혈압이 높아 90~ 150 mmHg였고 병원에 가서 강압제를 받아 아침, 저녁의 식후에 2알씩 먹고 있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다.
작년 6월의 일이었다. 갑자기 나의 왼쪽 눈꺼풀이 내려서 동공을 덮어 눈이 떠진 채로 있게 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놀라서 병원에 간 즉 동공신경마비로 진단되었다. 다행히 마시는 약과 정적 치료를 받아 그 증상은 며칠 후 사라졌다. 그런데 그때 병원에서 혈관 조영 검사를 받았는데 오른쪽 뇌에 지름 4.7 mm 크기의 동맥류가 발견되었다. 의사는 "혈압도 높고 이대로 두면 지주막하 출혈 (뇌졸중의 일종)이 되어 위험하니까 한시라도 빨리 수술을 하자고 하였다. 방법은 뇌외과에서 두개골에 구멍을 내어 동맥류를 절제하는 방법과 방사선에서 카르텔(치료용의 대롱)을 넣어 동맥류에 푸리티나선을 감아서 메워가는 방법의 두 가지 중 한가지인 모양인데 눈앞이 캄캄해졌다. 어느 쪽도 싫었다. 가까운 친구한테 상의했던 바 발목펌프운동을 가르쳐 주었다. 처음에는 약하게 발목을 부딪치기만 하다가 익숙해지면서 세게 하였다. 2주쯤 되었을 때 혈압 측정 결과 80 ~ 140 mmHg로 혈압이 떨어졌다.
그리고 동맥류로 진단되고 나서 3개월 후 병원에서 재검사를 한 결과 동맥류는 커지지도 않고 작아지지도 않고 그대로였다. 설령 뇌의 동맥류는 사라지지 않았다하더라도 지주막하 출혈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억지로 생각하고 있다. - 파트 타이머, 나미타게미에고 (52세)
【사례 6】 나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쯤에 통풍으로 진단된 이래 장기간 이 병과 관계를 맺어왔다. 나의 경우 통풍의 증상은 오른발 엄지의 부착부위가 많이 아프고 열을 띄고 크게 부어올랐다. 발작이 시작되면 그 심한 통증으로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물론 걷는 것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의사의 권유로 야채나 어패류 중심의 식사로 바꾼 후엔 통풍의 발작 빈도는 많지 않게 되었지만, 2월과 8월은 반드시 발작이 일어나고 있었다.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된 것은 작년 11월이다. 발목펌프운동을 할 수 있게 준비는 해 놓고서도 미루어 오다가 금년 1월 1일부터 시작했다. 그랬더니 매년 2월에 있던 통풍의 발작이 금년에는 그 기색조차 없었다. 8월 중순인 현재까지 진통약을 먹지 않고 있는데도 통풍의 격통이나 부기는 일어나지 낳았다. 종아리가 당기는 일도 없어졌다. - 부동산업, 기치미 유키오 (69세)
【사례 7】 잊을 수가 없다. 99년 11월 25일 나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날 아침 화장실에서 마음은 후련하게 소변을 보고 싶었지만 실제는 아주 조금밖에 안 나왔다. 더 나오겠지 하고 변기 앞에 서 있었으나 결국은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하복부가 뜨끔뜨끔하고 찌르는 듯한 강한 통증을 느꼈다. 그 뒤 3일 후에 병원에 갔으나 그 동안에도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상태와 통증, 불쾌한 잔뇨감은 계속되었고, 또 잔뇨가 어느 틈엔가 팬티에 흘러 얼룩이 생겼다. 의사는 전립선 비대라고 말하지는 않았으나 증상이 비슷하므로 이것은 전립선 비대가 틀림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였다. 그러던 중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립선 비대증을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고 고쳤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그래서 바로 그 사람에게 연락했더니 발목펌프운동을 권해 주었다. 처음에는 양쪽 다리에 500번씩 합계 1,000번 정도 했다. 발목펌프운동의 효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나 3일 뒤의 아침에는 진한 색깔의 소변이 나왔다. 그 색깔에 놀랐으나 '소변이 전혀 안 나올 때 고여 있던 독소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다시 2일 후에는 하복부의 통증도 불쾌했던 잔뇨감도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도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계속하고 있으며 소변도 시원스럽게 잘 나오고 있다. 전에는 변비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매일 자연스럽게 배변을 보고 있다. 이제 약은 필요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전립선 비대로 병원에 다니던 60세의 회사 후배에게도 발목펌프운동을 권했더니 그 후배도 소변의 변통이 잘되고 병원에는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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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60세 여성
최저110mmHg, 최고 150mmHg의 혈압이던 이 여성은 발목 펌프운동 시작 1개월 후 부터 급속한 호전을 보이기 시작하여 결국 최저 70mmHg, 최고 110mmHg으로 매우 안정된 혈압수치를 되찾았다.
- 58세 회사임원 시카시타 요시노리 씨
그는 2개월 전 최저혈압 90mmHg, 최고혈압 140mmHg이었는데 발목펌프 운동 후 최저 70mmHg, 최고 125mmHg로 떨어지는 효과를 보였다. 고혈압으로 인해 가지고 있던 협심증 예비증상역시 눈에 띄게 완화되었다.
- 남자 나카구키 씨
그는 최고혈압이 무려 160mmHg에 육박하였으나 1년간 꾸준히 발목펌프 운동을 시행한 결과 혈압은 최고 130~140mmHg, 최저 90mmHg로 감소하였고 더불어 중성지방수치도 현저히 떨어졌다.
- 52세 여성
그녀는 최고 150mmHg, 최저 60~90mmHg의 혈압수치를 보여 혈압강하제를 복용하였으나 차도가 없고 심지어 뇌동맥류가 발견되었다. 그녀는 수술 대신 발목펌프 운동을 통한 치료를 시도하였고 불과 2주일 후 혈압은 최고 140mmHg, 최저 80mmHg까지 감소하였다.
<비만>
발목펌프건강법 책에 있는 사례 10가지 중 9가지사례가 질병치료와 동시 체중이 감소한 사례이다.
- 아시하라 씨 (오사카)
신장 150cm, 체중 65kg으로 특히 하체가 비만이었는데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300회 정도 실시한 후 한달에 체중이 2kg, 6개월 후 7kg이 감량되었다.
- 49세 대학직원 요시다 씨(오사카)
신장 155cm, 체중 55kg으로 하체 비만형이었다. 아랫배가 많이 나오고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약했다. 그 역시 매일 300회씩 발목펌프 운동을 실시하였고 3개월 후 4kg이 감량되고 입지 못했던 옷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 70세 자영업자 하세가와 히로시 씨
신장 162cm에 체중 88kg의 그는 음식조절은 거의 하지 않으면서도 발목펌프 운동 하나만으로 인해 3개월 후 16kg이 줄어 72kg이 되었다.
- 51세 병원직원 사자키 요코 씨
신장 150cm에 55kg의 체중이었고,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보았지만 체력소모가 많은데 식사량을 줄여야 해서 그 방법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발목펌프 운동을 꾸준히 하였는데 허리 사이즈가 5cm줄고 몸무게도 5kg 감량되는 효과를 얻었다.
2...........
(변비, 불면증)
변비와 불면증은 발목펌프운동을 실행하면 여타 모든 질병이 치유되기 전에 앞서 효과를 체험하기 때문에 “발목펌프건강법” 책에서도 모든 질병치료 사례를 기술 하면서 아주 간단히 언급하고 있어 사례를 끄집어내어 여기에 옮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이 운동을 시작하면 가장 쉽게 체험하는 종류가 만성피로, 불면증, 변비, 하지부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누구나 서서 자지 않고 누워서 자기 때문에 낮에 생활하고 발이 부운상태로 누우면 수분(체액)은 중력에서 해방되어 우주비행사의 처음 무중력상태와 같이 전신에 균등하게 퍼져나가게 되는데 섬세한 뇌의 세포가 더러워진 수분(체액)으로 인해 시달리는 현상이 불면증 이라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이 운동을 하여 혈액을 활발하게 순환시킨 후 잠자리에 들면 숙면 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변 비: 발목펌프운동은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여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인체에 생기를 주며, 이 운동을 하면 뱃속의 근육을 적절히 작용시키기 때문에 장의 운동을 바로 촉진시켜 숙변이 제거 되고 변비가 개선된다는 원리입니다.
[배변이 어려울 때 변기에 앉아 변을 보면서 “손목펌프운동”<두 손을 마주한 상태에서 한손에 홍두깨를 아래위로 수직으로 움켜쥐고 반대손목 아래를 충격 시켜주기>을 하면 배변이 아주 수월 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발목펌프운동은 집에 있는 대체 운동기구(홍두깨, 맥주병 등)로 돈 안들이고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는데 부득불 비싼 돈을 지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변비나 불면증의 경우 우선 댁에 있는 홍두깨로 운동을 하셔서 효과를 체험 하면 평생 건강을 위해 아파트의 경우 진동소음 방진 설계가 된 운동기구 구입을 검토해 보시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무좀) - 55세 남성
발목펌프 운동을 1년 이상 지속하자 어느순간에 본인도 모르게 25년간 앓던 무좀이 완전히 나았다고 한다.
(발목 건초염) - 76세 남성
그는 산책 도중 발목을 삐었는데, x선 검사결과 건초염 진단을 받았다. 찜질을 하고 주사를 맞았지만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발목 펌프운동을 알게 되어 30분정도 취침 전에 지속적으로 시행했는데 그 후 통증이 없어지고 증상이 점점 나아지면서 순조롭게 회복되었다고 한다.
(심장발작) - 55세 남성
그는 4세 때부터 원인 불명의 심장발작으로 고생하였다. 100m를 전력으로 질주 했을 때처럼 심장이 몹시 뛰었고 낮에 가끔씩 발생하다가 점점 밤중에 일어나는 현상이 생겼다고 한다. 병원에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여 괴로워하기만 하였는데 혈액순환의 원인이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1개월간 발목펌프 운동을 시행한 결과 심장발작은 그 이후로 한번 도 일어나지 않았다.
(통풍) - 69세 남성
그는 15년 전에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기둥에 부딪쳐서 심하게 아프고 부어올랐는데 병원에서 통풍 진단을 받았다. 발작이 시작되면 엄지발가락 부근이 열이 있고, 부어오르며 발목까지 극심한 통증으로 정상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다. 98년 2월경부터 매일 발목펌프 운동을 하면서부터는 통풍의 심한 통증과 부기가 점점 나타나지 않게 되어 현재는 완전히 제거되었다.
(아토피성 피부염, 검은 머리카락) - 79세 남성
이 분은 유아 때 발병한 아토피성 피부염이 완치되지 못하고 허벅지 안쪽에 계속 남아있었는데 발목펌프운동을 시작한 후 1주일 만에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여 결국 완치되었다.
머리측면에 흰머리가 많이 적어졌고 검은머리가 돋아났으며 손톱이 자라는 주기도 빨라졌다고 한다.
(간경변증) - 71세 여성
그녀는 20년 전 수혈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C형 간염이 발병하고 그것이 간경변증으로 진행하여 고통 받고 있었으며, 간 기능 수치인 GOT는 400에 육박하였다. (정상 범위는 35이하). 의사로부터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동양의학이나 민간요법으로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한다. 아는 사람으로부터 98년 4월 소개받아 발목펌프 운동을 시행했는데 평소 있던 무릎의 통증과 두통이 없어졌다. 매일 2시간정도 2개월 계속하자 몸의 나른함이 없어지고 얼굴 혈색이 좋아지면서 이후 간경변증은 놀랍도록 개선되었으며 GOT수치는 40으로 매우 낮아졌다고 한다.
(간 기능 개선) - 64세 남성
공무원이었던 그의 과거 간 기능 수치 r-GTP는 160(정상은 35이하)으로서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다. 강연회에서 발목펌프 운동 알고 운동을 시작한 후 변비가 개선되고, 두통과 견비통이 사라졌으며 1개월부터 손과 발의 냉증이 개선되면서 몸의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2개월 후에는 혈액검사 결과 실제 수치로도 그 결과가 나타나서 r-GTP수치가 63까지 감소되었다고 한다.
(백내장) - 61세 남성
그는 원래 노안 이었는데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면서 백내장이 발생하여 병원에서 수술을 권고 받았으나 수술에의 공포로 인해 수술을 못했다고 한다. 98년 2월경 지인으로부터 발목펌프 운동을 소개받아 양다리를 1000번 씩 1개월 정도 하고 안과 정기검진에서 시력이 향상 된 것을 알게 되었고 반년 정도 계속하여 그의 시력은 0.4에서 1.2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척추 디스크-추간판-) - 50세 남성
그는 중학 2년 때 토관 위에서 뛰어내리다 발병한 척추 디스크로 인하여 계속 고통 받았고, 허리에서 엉덩이, 넓적다리, 종아리까지 통증과 저림 증상에 시달렸다. 30세에는 다리의 마비와 함께 배설장애까지 일어났고 혼자의 힘으로는 배변도 배뇨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장기간 병원에 입원 했었고 종아리 아래로부터 발가락 끝까지 마비되어 뜨거운 물이나 바늘로 찔러도 감각이 없게 되어 40세에 침과 뜸 치료 원을 다녔다. 그는 99년 여름 월간지에서 발목펌프 운동을 알게 되어 시작하였고 5개월 후 발로 구두 밑을 감지하게 되었으며 디스크로 인한 요통과 좌골 신경통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치질) - 60세 여성
그녀는 20대 초반부터 치질로 인해 대단히 고생하였고, 첫 출산 후 출혈도 있었고 부끄러움 때문에 병원 방문을 주저해왔다. 33세 때 허리를 삐끗하여 병원에서 벨트를 만들어 주었으나 효과가 없어 고치지 못하는 병으로 체념도 했었다. 40세 후반에는 불면증으로 정신안정제를 계속 복용 했었다고 한다. 99년 가을 여러 가지 병이 잘 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목펌프운동을 소개받아 시도하였는데 3개월 되면서 치 핵이 한번도 안나오고 정신안정제를 복용 안하게 되었고 허리의 담 등 고질병이 거짓말 같이 없어졌다고 한다.
펌프닥터 관리자의 체험기입니다.
나는 1949년생으로 58세이다. 키는 178cm 이고, 현재 체중은 76kg이며, 허리둘레는 88cm이다. 나의 연령 대에 비해 키도 크고 건장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신체가 원활 하지는 못한 부분이 좀 있었다. 20세 때 살찌는 약을 먹었을 정도로 아주 많이 마른상태였는데 32세 되면서 살이 찌기 시작 했고 35세(1983년)에는 몸무게97kg, 허리둘레 40인치로 엄청난 비만 이었고 맞는 기성복을 사서 입을 수 가 없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신체적 이상했던 부분들이 2002년 7월 발목펌프운동을 처음 시작한 후 없어지거나 호전된 신체변화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상세히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1. 식사할 때 정수리부분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는 현상(탈모)
2. 오른쪽 귀 뒷머리 당기는 현상.
3. 뱃살비만.
4. 오른쪽 허리 퇴행성 디스크.
5. 등허리 담들기.
6. 왼쪽 무릎과 무릎아래 부분 시리고 아픈 증상.
7. 안구 건조 증, 왼쪽 눈 꼬리 위쪽 부분 떨리는 증상.
1. 식사할 때 정수리부분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는 현상(탈모)
어릴 때 내 머리털은 바리깡으로 잘 안 깍인다고 시골 동네에 하나있는 바리깡 집에서 난색을 표했을 정도로 억세었던 머리털이었다. 그러나 이상하게 뱃살이 찌면서 20여 년간 머리털이 많이 빠지기 시작 했고 너무 가늘어져갔다. 특히 식사할 때 정수리 부분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정수리부분이 대머리로 변해갔다. 머리감을 때 마다 너무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었고 탈모 방지를 위해 안 해본 방법이 없었다고 할 정도다. 발모제도 수많은 종류를 사용 해 보았다. 머리에 양파 즙내서 바르기, 한겨울에 찬물로 머리감기, 하수오로 환약을 만들어 먹기, 검은깨 검은콩을 분말로 만들어 꿀에 담가 차로 마시기(이때 특히 살이 많이 쪘음)를 수년간 했고(시골에서 형님이 나를 위해 검은깨 농사를 별도로 했음), 샴푸를 수없이 바꿔보고, 세제를 사용 안하고 머리감아보기도 하고, 아무튼 머리털에 너무 많은 공을 들였다. 건전지로 작동하는 머리 안마용 부러쉬를 7개정도 A/S를 받으며 망가트렸고, 매직 부러쉬라고 96년도에 13만원 하는 것을 구입하여 완전히 닳아서 못쓰게 되도록 사용하기도 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운전 하면서 부러쉬로 머리를 빗으며 안마를 했고, 몸을 안마하는 안마기에 돈모 부러쉬를 장착하여 머리가 따갑고 아픈 것을 참아가며 머리를 안마하기도 했다. 브러쉬나 돈모솔로 머리를 안마하거나 빗는 것으로 머리가 빠지는 것은 확실히 예방이 되었지만 정수리 머리 부분만은 구제 되지 않았다. 식사 때 정수리에서 너무 많이 나는 땀 때문에 정수리 부분 탈모방지는 더더욱 어려웠다. 정수리에서 땀이 나는 신체적 문제 때문에 탈모가 된다는 이야기를 전문가로부터 듣기도 하였다. 점심시간에 직원들과 식사 할 때도 그렇지만 손님들과 식사할 때 어려움이 많을 정도로 정수리에서 땀이 많이 나서 상대방에게 민망스럽기까지 했다. 96년엔가 대치동 한의원에서 처방을 받아 한약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당분간 땀이 안난적은 있었다. 발목펌프운동을 한 후 2004년 11월경부터 정수리에서 땀나는 현상이 없어 졌고 신기하게도 정수리 부분에 머리털이 건강해지고 많이 생겨났다.
사실 집안에 부모님이나 형제들이 대머리가 없었기 때문에 탈모에 대해 평생을 집착해서 신경을 썼고 요즘에 정수리부분을 거울로 비추어 보면 아주 만족스럽게 변해가고 있다.
2. 오른쪽 귀 뒷머리 당기는 현상.
살이 많이 쪘지만 1990년(42세) 가을 까지는 고혈압에 대해 전혀 몰랐고 신체검사에서 지적을 받지도 않았다. 은행원으로 근무 하였고 업무 중에 오른쪽 귀 뒷머리 부분이 이상하게 당긴다고 주위에 이야기 하니 고혈압일지 모르니 병원진료를 받아 보라고 권해 알게 된 것이 시초였으니까 그 후 15년 정도 계속 신체검사에서 지적을 받았고 혈압 약을 먹기 시작했다. 혈압 약을 먹기 전에 혈압은 160~110 이었던 기억이다. 술을 많이 마시는 편 이어서 오른쪽 귀 뒷부분 목덜미가 항상 당겨서 오른손으로 주무르는 버릇이 생겼다. 직원들이 알 수 있을 정도로 나는 뒷머리 주무르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
2002년 7월 발목펌프운동을 사내보에서 보고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며칠 만에 뒷머리에 손이 안 가게 된 것을 알고 나 자신이 참으로 신기하고 이상하게 생각 되었다. 2003년 10월경 혈압이 확실하게 내려간 것을 알게 되어 사당동에 있는 내과병원에서 상담하고 하루 한 알씩 먹던 것을 반 알씩 먹어보라는 권유를 받고 따랐다. 2005년 3월 목동으로 이사를 했고 목동의 내과병원 처방은 약이 바뀌었고 반 알씩 먹는 것에 대해 의사는 동의 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평소에 없던 증상이 생겼는데 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많이 어지럽고 현기증이 생겼다. 집에서 혈압기로 측정을 해보면 혈압이 90- 60 정도로 내려가기도 하고 가끔 혈압기가 고장 난 것처럼 측정이 안 되기도 했다. 지난 9월에 과거 동료들과 관악산을 등산 하다가 너무 어지럽고 현기증이 심하여 사고가 날 뻔했고, 산에서 간식을 먹는데 음식을 씹을 수 없게 목 주변과 뒷머리 뒷부분이 아주 뻐근한 것을 경험했다. 현기증에 대한 상담을 하고 반 알씩 먹으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집에서 혈압을 재보면 100-60 으로 아주 저혈압 이었고 어지럼증은 다소 완화 되었으나 여전 했다.
발목펌프운동 처음 시작 전에 87kg에서 현재 76kg 이니까 체중감소의 원인도 있고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 일 것이라는 생각을 나 나름대로 하고 11월경 혈압 약을 처방 받아 반 알씩 며칠 먹다가 먹지 않고 있는데 하루걸러 반 알씩 먹어도 된다는 의사의 의견이 마지막 처방이었다. 술을 여러 날 안 마시다가 마시고 나면 당일과 다음날까지는 혈압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곤 한다. 음주 때문에 혈압이 일정하지 않다는 생각이며 의사의 권유대로 하루걸러 한 알씩 먹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3. 뱃살 비만.
내 생애 최고 체중 97kg 에서 살이 찌기 시작 한 후 요즘은 최저 체중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20살 때 너무 말라 살이 찌고 싶어 살찌는 약을 먹기도 했는데 당시에는 지금과는 정 반대로 약국마다 “살찌는 약 있음” 이라고 표시를 했다. 발목펌프운동을 하기 전에 87~90kg정도 였고 3년 동안 발목펌프운동을 계속 했지만 84kg 정도에서 좀처럼 내려가지 않았다. 평소 술을 과음하고 자주 마시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기가 아주 어렵다.
과거에 두 차례 체중 감량을 위해 아침에 야채 쥬스 한 컵, 점심에 메밀국수 먹기, 아침에 만보걷기, 6km 달리기 할 때는 이명현상으로 귀가 붙었다 떨어졌다 했고 말 할 때는 침이 마르고 힘들어 말하기가 어려웠던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 나 나름대로의 특이한 발목펌프운동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하면서는 그런 현상이 전혀 없다. 소주 두병, 삼겹살 2인분이고 그리고 그것도 자주 하게 되어 체중감량이 쉽지 않고 특히 술로 인한 뱃살이 나온 것이 문제였다.
2005년 10월 13일 발목펌프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리는 방법으로 해 보았는데 뱃살이 많이 당기는 것을 느끼고 여러 가지 색다른 발목펌프운동방법을 시도 해 보았다. 양발에 1.1kg씩의 모래주머니를 감고 발목펌프운동을 하면서 배위에 10kg 무게의 담벨을 얹고 해 보았다. 한발에 25회씩 두 번 (100회)을 한 후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기를 25회 하는 식으로 아침, 저녁 발목펌프 운동을 했는데 한 번 할 때 1,200회를 했다. 이때 운동전에 아침 화장실을 다녀왔어도 운동 후에 다시 한번 더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주 오랜 기간동안 그렇게 힘주어 한줄기로 만들려고 해도 안 되던 소변 줄기도 자연스럽게 한줄기로 되어갔다. 10일 정도 했는데 체중이 79kg으로 단번에 내려갔다. 발에 감고하던 모래주머니는 힘이 들어 중단하고 배위에 무거운 담벨을 얹고 하는 발목펌프운동을 가끔 아침시간에 지속하여 체중은 76kg 까지 내려 왔는데 특히 뱃살이 줄어든 것이 무엇보다 반가운 현상이다. 발에 모래주머니를 감는다든가 배위에 담벨을 얹는 것, 두 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는 나만의 독특한 운동방법은 고객님들에게 권 할 수가 없는 운동입니다. 순수하게 발목펌프운동을 하실 것을 권합니다. 이번에 감량하기 전에는 허리둘레가 93cm정도였는데 현재는 88cm 정도이다. 술 마시는 기회를 줄였다면 더 많이 감량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본다.
4. 퇴행성 허리디스크
어려서부터 오른쪽 허리 아픈 증세는 계속 있었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바로 눕기, 치과에서 치료 받을 때 의자에 바로 앉기, 고속버스 의자에 기대어 편하게 앉기가 신체적으로 어려웠고 1998년 신체검사 시 퇴행성으로 어쩔 수 없다는 의견만 들었다. 허리통증을 없애기 위하여 훌라후프를 한때 열심히 해서 호전 된 것이기도 하지만 발목펌프를 한 후로 허리 아픈 것이 전혀 의식 되지 않고 생활하게 되었다.
5. 등허리 담들기
청년 때 바디빌딩을 위해 평행봉 역기 등을 많이 했고 담이 드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특히 1996-2002년 에는 등허리, 어깨에 숨을 쉬지 못할 정도의 담이 너무 자주 왔다. 잠 잘 자고도 아침에 샤워 하다가 담이 들 정도 여서 담 해소약과 청심환을 자주 먹었는데 발목펌프운동 후에는 단 한번도 담이 찾아오지 않았다.
6. 왼쪽무릎 아픈 증상.
대리시절(32세) 겨울철에 왼쪽 무릎이 너무 아파 무릎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숙직실 난방 라지에타에 다리를 얹고 무릎을 모포로 덮고 있어야 할 정도였다. 한의사는 침, 한약으로 치료 하면서 다리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뛰지 못하게 했고, 정형외과에서는 정밀검사 후 잘 먹고 운동을 하라고 처방을 했다.
병원의 처방대로 줄넘기와 역기를 어깨에 메고 앉아 일어서기를 당분간 해서 어느 정도 좋아지기는 했다. 부러졌거나 상처가 있으면 주변에 하소연이라도 할 텐데 쌀쌀한 계절이나 비가 오기 전에는 남모르게 항상 고통스런 불편함은 지속 되었고 특히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항상 왼쪽 무릎이 거슬리고 신경이 쓰였는데 최근에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잠들기 전에 다리가 떨리는 것 때문에 잠들다가 깨어나기도 했고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이 자주 있어 집사람이 주물러줘 가라앉히고 한 예전 기억이 있다.
또한 평소에 다리가 피로 하여 다리를 주물러 달라는 주문을 많이 했었는데 발목펌프운동 후부터는 부탁을 하지 않게 되었다.
7. 안구 건조 증, 왼쪽 눈 꼬리 윗부분 떨리는 증상.
95년부터 돋보기안경을 사용했고 안구건조증이 무엇인지 몰랐다. 시력과 눈 건강과는 상관없이 왼쪽 눈 꼬리 윗부분 떨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었다. 밤에 형광등 보기가 어려웠고, 눈이 충혈 되고, 너무 조이고 뻑뻑하였다. 시력은 이상이 없으면서 눈이 충혈 되는 현상으로 오래 고생 하다가 98년에 종로에 있는 안과에서 안구 건조 증 판정을 받았고 2~3시간마다 인공눈물을 넣어야 했다. 혹시나 해서 종합병원에서 2000년에 다시 특진 검사 받았으나 똑같은 처방으로 눈물을 계속 넣고 살아야 했고 눈물을 넣지 않으면 생활하기가 너무 불편했다. 안구건조증이 자연 치유 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발목펌프운동을 한 후 눈 꼬리 떨리는 현상이 없어졌고 인공눈물도 아침에만 넣다가 겨울철인데도 최근에는 전혀 사용을 안 하고 있다.
발목펌프운동은 편안하게 누워서 또는 앉아서 하실 수 있으며
아킬레스건에서 위쪽으로 약4~7cm정도의 발목 밑에 제품을 가로로 놓고 한 쪽 발을
제품으로부터 10~20cm정도 들어올려 힘을 뺀 상태에서 '톡'하고 발목을 떨어뜨립니다.
한 쪽 발을 20~30회 시행한 후 발을 바꿔가며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10~20분 정도
운동합니다.
하루에 취침 전, 아침(공복)에 2회정도 시행하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하루 3~4회
실시하여도 무방합니다.
처음 운동 시 발목이 아플 때에는 제품 위에 타올을 깔고 운동하며 처음에는 5~10분정도 운동을 하며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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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2주 간은 무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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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 시에 울림이나 소음이발생하게 되는데 아파트나 공동 주택에서 운동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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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운동만으로도 혈액순환에 충분한 효과가 있어 기타 보조적인 운동을 꼭 해야되는 것은 아니지만 발목펌프운동 후 자신에 맞는 보조운동을 시행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됩니다. <손목운동> - 발목펌프운동과 같은 방법으로 시행합니다. <목마사지> - 목 밑에 제품을 놓고 목을 좌우로 돌리면서 안마합니다. <발바닥마사지> - 책상등을 잡고 발바닥을 여기저기 밟아주며 안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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